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며 두고 두고 곁에 두고 읽는 것은 장지오노의 < 나무를 심은 사람 > 이다.
이책은 에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했는데 감동받아서 책도 사고 말았다.
몇권이나 사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한 적도 있다.
볼때마다 내게 경건한 기분이 들게하고 삶의 자세를 일깨우는 책이다.
아무런 사심없이 헌신적으로 자신을 바쳐 일하는 사람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마도 행복했으리라.
언어를 잊을 정도로 너도 밤나무 심는 일에 몰두한 한 인간의 고독과
삶과 인류에 대한 희망이 베어나오는 책이다.
한인간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 기적이라는 것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단발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한 인간이 일생에 거쳐 갈구하고 노력하고 온몸을 바치는 가운데
얻어지는 고귀한 것이라는 것 역시 믿는다.
- 나무, 책읽는 -
이책은 에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했는데 감동받아서 책도 사고 말았다.
몇권이나 사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한 적도 있다.
볼때마다 내게 경건한 기분이 들게하고 삶의 자세를 일깨우는 책이다.
아무런 사심없이 헌신적으로 자신을 바쳐 일하는 사람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아마도 행복했으리라.
언어를 잊을 정도로 너도 밤나무 심는 일에 몰두한 한 인간의 고독과
삶과 인류에 대한 희망이 베어나오는 책이다.
한인간이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 기적이라는 것이 순식간에 일어나는 단발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한 인간이 일생에 거쳐 갈구하고 노력하고 온몸을 바치는 가운데
얻어지는 고귀한 것이라는 것 역시 믿는다.
- 나무, 책읽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