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에서 스타들의 집을 방문해서 소개해주었다.
쭈루룩.. 훓어보면서 느낀점은 집은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점.
우리가 누군가의 집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숨겨진 분신과
조우하는 일이다.
그 집이 어떤 분위기 어떤 감정을 전달했는가를 가만히 기억해보라.
집이 주는 아늑함,세련됨,차분함,독특함은 바로 그 사람이 풍기는 인상과 많이 닮아 있을 것이다.
옷이 그 사람을 표현하는 이동용 수단이라면, 집은 그 사람이 부정할 수 없는 자기 자신이다.

- 나무 생각 -
Posted by 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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