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더니 답이 왔다.


"매번 알레 문자에 기분이 좋아지고 이젠 기다려지네요.."


이 문자를 보는 순간, 틈날때 마다 친구나 지인들에게

짧은 문자로 안부를 묻거나 격려나 감사의 메시지를

날리는 나의 작은 습관이 타인과 나를 엮어주는 중요한

기술이라는 걸 깨달았다.


더더군다나, 삶을 즐겁게 하는 기술임을!


- 나무 -

Posted by 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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