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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4 김유정(金裕貞)의 ‘幸福을 등진 情熱’
  2. 2008.05.11 다이어트 계획 1
  3. 2008.05.08 집은 그 사람이다.

幸福의 本質은 믿음에 있으리라. 속으면서 그래도 믿는, 이것이 어쩌면 幸福의 하날지도 모른다.


행복의 본질은 믿음에 있으리라.
속으면서도 그래도 믿는, 이것이 어쩌면 행복의 하날지도 모른다.

휴가에 경주에 갔었다.
기대치도 않았던 비가 온 덕분에 보문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콘도에서 딩굴거리다가 밤 늦은 시간
김유정 작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낭독의 발견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김유정 생가에 찾아가
그의 작품을 낭독했다.
구절 구절 해학이 묻어 나오는 그의 단편 소설도 좋았지만, 특히 내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그의 짧막한 수필 <행복을 등진 정열>에 나온 구절이었다.

속으면서도 그래도 믿는, 행복의 본질은 믿음에 있다는 말.

- 나무 -
Posted by 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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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근이 딱 두주 남았다.
시어머니께서 내 생일이라서 선물하신 원피스가 도착해서 입어봤다.
아아악..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내 뱃살은 심각했다.
가리는 것도 정도가 있지..
신랑은 산후뱃살이 그리 쉽게 빠지는거 아니니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하는데
내입장은 그게 아니다.
완전 아줌마 몸매는 경쟁력이없다.
이제 산후조리도 왠만큼 되고 정목이 보는 일도 첫음보다 좀 수월해 졌으니
앞으로 두주동안 집중 다이어트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나름대로 다이어트 행동수칙이란걸 만들어서 화장대 거울에 붙여 놓았다.
빼먹지 않고 목표 몸무게도 함께 말이다.

나무  화이팅! 넌 할 수 있어!



 

Posted by 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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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에서 스타들의 집을 방문해서 소개해주었다.
쭈루룩.. 훓어보면서 느낀점은 집은 바로 그 사람이다라는 점.
우리가 누군가의 집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숨겨진 분신과
조우하는 일이다.
그 집이 어떤 분위기 어떤 감정을 전달했는가를 가만히 기억해보라.
집이 주는 아늑함,세련됨,차분함,독특함은 바로 그 사람이 풍기는 인상과 많이 닮아 있을 것이다.
옷이 그 사람을 표현하는 이동용 수단이라면, 집은 그 사람이 부정할 수 없는 자기 자신이다.

- 나무 생각 -
Posted by a-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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